제목에 1이란 숫자를 붙인건 이 주제와 관련된 글을 앞으로도 계속 쓸 것 같은 예감이 들었기 때문이다.
DB Migration, DB 교체 또는 신규 DB System 도입이라는 타이틀이 붙은 업무를 진행해야 하는데, 도대체 성능측정은 어떻게 해야 하는지 감을 잡을 수가 없다.
현재 성능이 어떠한지 확인이 되야 새로 도입하는 DB System은 어느 정도의 spec이 적당한지 판단이 될텐데 어떤 근거로, 어떤 방법으로 확인해야 하는걸까?
이러저러한 이유로 Oracle(또는 DB) 성능 측정 방법을 검색하다 보니 Hammerora라는 Open Source Oracle Load Test Tool 을 발견했다.
TPC-C, TPC-H 등 요즘 주로 사용하는 성능측정 방법을 구현해 놓은 tool 이라고 한다.
한번 사용해 볼까 싶기도 하고... 이걸 꼭 해야 하나 싶기도 하고... 심난한 요즘이다.
제목은 그럴싸하게 붙여 놓고 잡담밖에 없구나.
Hammerora에 국한되지 말고 Oracle의 성능을 측정할 수 있는 방법을 계속 확인하고 기록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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