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9월 12일 수요일

Oracle SQL Developer 훓어보기

Oracle SQL Developer를 설치했다.

Toad는 제대로 사용하지 못해봐서 잘 모르겠고, 주로 사용하는 Golden 보다는 성능이 좋은 것 같다.

성능이 낫다고 말하긴 애매하구나. 성능이라기보다는 편의성이 나은것 같다.

Oracle SQL Developer의 기능을 간략히 설명하자면...

Query Builder 가 있다.
MS의 Access를 생각나게하는 인터페이스를 가지고 있다.
일단 Drag & Drop이되고 sql로 select 하는 거의 모든 작업을 처리할 수 있을 듯 하다.
선책한 object의 이름을 변경할 수도 있고, 조회 결과를 sorting할 수도있다.

SQL Tuning Advisor 도 있는데 잘 사용하게 될지는 의문.

Exporting 기능을 앞으로 자중 사용하게 될 것 같다.
여러가지 조건을 넣어서 .sql 파일로 만들 수 있고, 데이터도 html, csv 등의 format으로 생성할 수 있는 듯하다.

Importing 기능은 시간상 생략.

Database Navigator 기능은 ADMIN 관련 기능인듯한다. Oracle 설정값 등을 확인할 수 있는데 내가 쓸일이 있을까?

DBMS Schedule는 MS-SQL의 DTS와 유사한 기능인듯하다.
잘쓰면 매우 유용할듯. 상당히 visual 하게 작업을 보여준다. 당연히 예약작업도 되고.

Explain Plan Diff.
이건 정말 많이 사용할 듯하다. Golden에서는 예상되는 plan을 보여주는 정도였는데, 여기서는 유사한 두개의 Plan을 비교할 수도 있다. 잘 써먹어봐야겠다.

시간이 부족해 이정도만 확인해봤는데, Reporting 기능도 있고, 11g에서만 사용되는 기능도 있는듯 하다.

현재 버전은 Oracle SQL Developer 3.2 (3.2.09.30)이고 위의 기능설명은 3.0 기준이다.

3.1과 3.2의 New Features 도 시간관계상 확인을 못했다.

이 글도 시리즈 물이 되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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